▲ 김승현이 신혼집에서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승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승현이 신혼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김승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장작가를 위한 계획된 선물. 신혼집 안마의자 고민. 리모델링 인테리어와 너무 잘 어울리고 마사지 감까지 매우 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회색 벽지와 흰색 바닥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안마의자에 앉아 사진을 촬영해 주는 장작가를 지그시 바라보는 김승현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 2일 방송된 SBS Fil '홈데렐라'에서 김승현은 신혼집으로 마포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를 5억 7000만 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칙칙했던 신혼집을 화사하게 바꾸기 위해 리모델링을 의뢰했고 총 6950만 원 가격으로 리모델링에 성공한 모습이 방송됐다.

▲ 출처ㅣ'홈데렐라' 방송화면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승현이 결혼 후 더 승승장구하는 것 같다며, 신혼집 인테리어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승현은 '알토란' 작가 장정윤 작가와 해당 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어,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사랑받았던 김승현 가족은 최근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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