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도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곽도원이 '나 혼자 산다'에 뜬다. 

3일 방송계와 영화계에 따르면 배우 곽도원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곽도원은 주연을 맡은 영화 '국제수사' 개봉을 앞두고 '나 혼자 출연'을 전격 결정,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TV를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말로만 전해졌던 곽도원의 제주도 집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 촬영이 없을 때면 제주도 자택에서 한가로운 생활을 즐기는 그의 싱글 라이프에 관심이 쏠린다. 

곽도원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100만 관객을 돌파한 '강철비2:정상회담'에서  쿠데타를 주도한 북한 호위총국장으로 강렬한 연기를 펼친 데 이어 오는 8월 개봉하는 영화 '국제수사'로 첫 코미디에 도전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국제수사'에서는 난생 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뜻하지 않은 범죄에 휘말린 시골 형사로 분해 영화를 이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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