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현 아들 단우. 출처ㅣ김동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돌 사진을 촬영한 아들 단우 근황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는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옛날 교복을 입은 단우가 책을 넘겨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자 김동현 아내는 "박사님 되려나봐"라며 책을 보는 아들 모습에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 출처ㅣ김동현 아내 SNS

이어 김동현 아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단우 벌써 돌사진 찍는 날"이라며 단우의 귀여운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아들이 벌써 돌이냐며 빠른 시간에 놀라워했고 김동현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붕어빵 비주얼에 감탄했다.

김동현은 2018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지난해 9월 아들 단우 군을 품에 안았다. 현재 '뭉쳐야 찬다'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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