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시. 제공| 도로시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음색요정' 로시가 1년 3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로시는 13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1년 3개월 만의 신곡 발표이자 데뷔 후 첫 '서머송' 공개다. 

로시는 '가요계 레전드' 신승훈이 발굴 및 제작한 첫 솔로 여가수로 데뷔부터 화제를 모았다. 데뷔곡 '스타즈'를 시작으로 '술래', '버닝', '다 핀 꽃', '비' 등으로 맑고 깨끗한 보컬이 조명받으며 가요계의 '음색요정'으로 자리잡았다. 

1년 3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로시는 첫 서머송 발표로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심혈을 기울여 데뷔 후 첫 서머송을 준비한 로시가 여름에 맞는 낭만과 감성을 어떻게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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