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대한민국 토종 골프 브랜드 도깨비골프(㈜디엑스골프·대표이사 우찬웅)가 선수 60여 명으로 구성된 팀 도깨비 프로구단을 창단했다.

팀 도깨비 프로구단은 도깨비골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대외 활동을 통한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프로들에게는 활력을 주고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출범됐다.

2014년 설립된 도깨비골프는 4 쌍둥이 아이언, 팔각그립, 장타 드라이버 등 국내 기술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고품질의 제품 생산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성장해가고 있다.

팀 도깨비는 앞으로 정기적인 행사를 기획해 선수들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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