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이 늙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출처ㅣ이정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현재 모습과 다를 게 없는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정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0년 테크노 여전사→2020년 '반도' 여전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2000년 당시 긴 생머리와 앞머리를 내린 이정현 모습과 2020년 현재 똑같은 헤어스타일의 이정현을 비교해놓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정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가 됐다. 그럼에도 21세 시절과 변함없이 새하얀 피부와 비주얼을 자랑한 이정현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정현이 결혼도 하고 20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어찌 늙지 않았냐며 연예계 최강 '방부제 미모'라고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월, 3살 연하의 의사 남편과 결혼한 이정현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반도'에서 민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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