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가 휴가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일주일 휴가를 받고 꾸민 손톱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만이야. 네일이 웬 말이야. 오늘부터 일주일 휴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지혜가 손톱을 은빛으로 반짝이는 네일로 물들인 채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고, 그는 "재충전. 집에서 숙면만 할 거예요"라고 덧붙이며 휴식을 선언했다.

▲ 출처ㅣ이지혜 SNS

특히 이지혜는 최근 "만성피로 '워킹맘'. 많이 바쁨. 내 정신은 어딨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행복해요 사랑해요"라며 피로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이지혜가 일주일 휴가를 받고 한껏 신난 것 같다며 함께 기뻐했고, 코요태 신지 역시 "손끝에서 신남이 느껴지네. 언니 푹 쉬어"라고 응원했다.

이지혜는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다. 2018년 12월에는 첫째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남편과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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