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홈 유니폼을 발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21시즌 홈 유니폼을 발표했다. 유니폼 모델에는 마커스 래시포드, 스콧 맥토미니, 아론 완 비사카, 윌리암스가 맡았다.

유니폼을 제작한 이니고 터너 아디다스 디자인 디렉터는 구단 문양에서 영감을 받아 새 유니폼을 만들었다. 선수들과 팬들을 연결시키는 가치를 연구했다. 또 솔샤르 감독과 선수들을 위해 맨유 DNA에 중점을 뒀다. 홈 유니폼은 독특한 패턴으로 맨유의 DNA를 압축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발표했다.

맨유의 새 유니폼은 전통의 붉은색 바탕에 독특한 패턴을 넣어 특징을 줬다. 맨유의 새 유니폼은 오는 6일 새벽 4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2차전 LASK린츠전에 맨유 선수들이 착용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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