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은정과 엄정화(왼쪽부터). 출처ㅣ엄정화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신은정과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애정하는 신은정 배우님 '오케이 마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은정과 어깨를 나란히 한 채 미소 짓고 있는 엄정화 모습이 담겼고,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신은정은 엄정화와 '오케이 마담'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성웅의 아내이기도 해, 영화 시사회에 남편을 응원하러 온 모습 역시 누리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엄정화는 오는 12일 배우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과 호흡을 맞춘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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