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첸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리슨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엑소 첸이 결혼과 출산 소식을 전한 뒤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첸은 5일 공식 팬클럽 애플리케이션 리슨에 "엑소엘(팬클럽) 6번째 생일 축하해요. 오늘만큼은 여유롭게 즐기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들판 위에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첸 모습이 담겼고, 그가 공식적으로 전한 근황은 약 6개월 만이다.

특히 지난 1월 다이나믹 듀오와 협업한 신곡 '혼자'를 발매한 후 엑소 멤버 대다수가 참여한 '버블' 서비스에도 불참한 그가 공식 팬클럽 창단 6주년을 축하하며 근황을 전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첸은 지난 1월 팬들에게 자필 편지로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 결혼 준비 중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며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을 전한 뒤, 지난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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