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라조. 제공| 마루기획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듀오 노라조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노라조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그린 프로그램. 노라조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첫 출연,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매니저와 함께하는 소박하고 솔직한 일상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노라조는 최근 웹예능 '노라조의 오픈빨'을 비롯해 KBS2 '음치는 없다 엑시트', MBC '백파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예능감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특히 최근 고정 출연하고 있는 '백파더'에서는 등장할 때마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백파더'에 이어 MBC 히트 예능인 '전지적 참견 시점'까지 출격하는 노라조는 카메라 뒤 리얼한 일상부터 에너지 넘치는 매력, 매니저와 함께하는 반전 일상까지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가 커진다.

'전지적 참견 시점' 노라조 편은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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