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스파이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돈 스파이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30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돈스파이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업 다이어트 함께하실 새로운 식구를 찾습니다. 개업할 때마다 살 빠지는 효과. 제가 직접 보증. 아니 직접 함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셔츠를 착용한 돈스파이크가 홀쭉해진 비주얼을 자랑한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 누리꾼이 "그만 빼시는 게 더 멋져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돈스파이크는 "뺀 게 아니라 빠지는 거라"라고 답하며 슬퍼했다.

누리꾼들은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의 비결이 일 때문이었다는 사실에 폭소하며 '웃픈' 반응을 보였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 종영한 MBN '여왕의 전쟁 : 라스트 싱어'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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