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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토트넘은 죽지 않아, 사실상 '46억 원'에 호이비에르 영입 근접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2020년 08월 05일 수요일
▲ 호이비에르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토트넘이 다시 한번 저렴한 가격에 전력 보강을 노린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끈질긴 협상으로 유명하다. 좋은 선수를 저렴한 가격에 영입하고, 핵심 선수 이적엔 높은 가격을 고수해 재정적 이득을 노린다. '거상'이란 별명이 붙은 이유다.

이번 여름에도 레비 회장의 명성엔 흔들림이 없을 것 같다. 토트넘은 사실상 300만 파운드(약 46억 원)의 지출로 전력 보강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데일리메일'의 5일(한국 시간) 보도에 다르면 토트넘은 1500만 파운드(233억 원)의 이적료에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영입을 확정지으려고 한다. 호이비에르는 25살의 젊은 미드필더로 이번 시즌 사우스햄튼 소속으로 38경기에 나선 핵심 미드필더다.

호이비에르는 이미 에버튼의 제의를 거절하며 토트넘행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우스햄튼 구단은 당초 2500만 파운드(약 389억 원)의 이적료를 원했다. 그래서 토트넘의 1400만 파운드(약 218억 원) 제의를 거절했지만, 1년 계약이 남은 가운데 호이비에르의 뜻에 따라 이적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재정 상황이 악화된 가운데 1500만 파운드 이적료가 마냥 적다고 할 순 없는 상황. 토트넘은 사실상 잉여 전력인 카일 워커 피터스를 사우스햄튼에 보내려고 한다. 이적료는 1200만 파운드(약 187억 원). 팀 내에서 자리를 잡지 못해 지난 1월 사우스햄튼 임대를 떠났는데 리그 막판 꾸준히 출전하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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