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첫 돌을 맞아 집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금님. 담쇠. '홈스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곤룡포를 입고 임금으로 변신한 담호부터 돌쇠 복장을 한 모습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한 아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서수연의 노력이 빛나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그래도 뒤에 다 보이는 집 소파는 어쩔 수 없다며 폭소했고 아들 담호의 귀여움에 가려져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지난해 결혼, 아들 담호 군을 얻었다. 두 사람은 최근 '아내의 맛'에 합류해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