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상우와 손태영(왼쪽부터). 출처ㅣ손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생일을 맞이한 남편 권상우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손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 축하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현관으로 추측되는 곳에 풍선과 명품 브랜드 쇼핑백이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이는 권상우를 위한 선물임을 알 수 있게 했다.

▲ 출처ㅣ손태영 SNS

이어 손태영은 5일 "미역국을 끓여 보아요"라며 권상우를 위해 끓인 미역국을 인증하기도 했다.

1976년 8월 5일생인 권상우는 4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아내 손태영과 함께 생일을 보낸 것으로 추측하며 함께 축하했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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