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내야수 김하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이 선제 스리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3회 무사 1,2루에서 김민수를 상대로 좌익수 뒤 담장을 크게 넘기는 홈런을 날렸다.

김하성의 시즌 18호 홈런. 키움은 이 홈런을 앞세워 선취점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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