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안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아스널이 윌리안 영입을 위해 3년을 제안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6(한국 시간) 자체 정보를 인용해 아스널이 윌리안에게 3년 영입 제안을 건넸다고 보도했다.

윌리안은 이번 여름 첼시와 계약이 끝난다. 윌리안은 첼시와 3년 재계약을 원했지만 첼시가 2년을 제안하며 협상은 끝났다.

이에 많은 구단들이 윌리안에게 접근했다.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 바르셀로나, 인터 마이애미 등 다양한 구단들은 여전히 경쟁력을 갖춘 윌리안을 원했다.

여기서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아스널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은 윌리안에게 그가 원하는 3년 제안을 건넸다. 윌리안은 런던에 남길 원해 아스널의 제안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 매체의 전문가는 윌리안은 마지막으로 큰 계약을 원하고 있다. 35살까지 뛸 수 있는 3년 계약이다. 현재 상황을 보면 아스널이 그의 행선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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