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포스터. 제공| CGV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가 9월 개봉한다.

방탄소년단의 무대 뒤 이야기를 담은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이하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는 9월 10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는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단독 공연부터 빌보드 월간 박스스코어 1위까지, 뜨거웠던 스타디움 투어의 대장정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무대 뒤 인간적 면모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감성 다큐멘터리다.

이 영화는 10개 도시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따라간다.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상파울루, 런던, 파리, 오사카, 시즈오카, 리야드를 거쳐 서울까지, 무대 위 화려한 아티스트로 팬들과 만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공연이 끝난 무대 뒤에서 각자 '페르소나'의 변화에 대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들려준 적 없었던 내면에 담아둔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개봉에 앞서 지난해 공개된 세 번째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도 특별 재개봉된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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