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구혜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구혜선이 다이어트 후 더욱 물오른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성적 작업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옷보다 더 새하얀 피부를 자랑한 구혜선이 뾰족하고 갸름한 턱선을 자랑한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구혜선 SNS

이어 "오늘은 밤샘 작업"이라며 또 근황 '셀카'를 공개한 구혜선 모습은 그만의 '유니크'한 눈동자와 오뚝한 콧대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46kg 몸무게를 과감하게 공개하며 저체중임을 인증했던 만큼 그는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누린 듯 볼살 하나 없는 얼굴로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 출처ㅣ구혜선 SNS

또 구혜선은 "소속사가 이벤트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저는 인티제(MBTI 성격유형 INTJ)거든요. 이벤트 '극혐'"이라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최근 소속사 미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린 구혜선은 새 소속사 식구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받았고, 슬로건에는 "경 축.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 미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첫걸음"이라는 '훈훈'한 메시지가 적혀있다.

이런 '훈훈'한 이벤트를 싫어한다고 말한 것과는 달리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이벤트에 활짝 웃고 있어 미소를 자아냈다.

▲ 출처ㅣ구혜선 SNS

구혜선은 지난달 배우 안재현과 이혼 조정으로 깨끗하게 서로의 길을 가기로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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