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EYE 캠페인’은 2015년부터 SK와이번스와 한길안과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선수의 기록에 따라 금액을 적립해 지역 소외계층의 안과 수술을 무료로 지원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다.
캠페인 첫 해부터 이재원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한다. 이재원은 캠페인 기간 동안 총 588개의 안타로 5,0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적립해 인천지역 저소득층 환자들의 안과 수술을 지원해 왔다.
올해도 이재원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안타, 홈런 개수에 따라 적립금을 적립하여 인천지역 소외계층에게 안과 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