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목동, 곽혜미 기자] 제 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백송고와 유신고의 8강전이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2사 만루 상황 유신고 김진형의 타석 때 나온 밀어내기 볼넷 때 득점한 정원영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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