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목동, 곽혜미 기자] 제 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장충고와 세광고의 4강전이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2회초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됐다. 비가 그치자 세광고와 장충고 선수들이 나와 방수포를 함께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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