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가 9일 광주 NC전에 앞서 1000득점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최형우는 지난달 17일 광주 두산전에서 KBO리그 역대 18번째 1000득점을 달성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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