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브. 제공| 153엔터테인먼트그룹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니브가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니브는 12일 디지털 싱글 '밴디지스'를 발표하고 국내에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니브의 싱글 '밴디지스'는 상처와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음반이다. 타이틀곡 '어떻게아직도이렇게'와 수록곡 '뉴 라이트' 등 2곡이 담겼다. 

니브는 2014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 브라이언 박으로 출연, TOP9까지 오른 실력자다. 2018년 미국에서 싱글 '겟어웨이'를 내고 정식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이후 국내 음악 활동을 위해 귀국한 그는 첸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엑소 '춤', 정세운 '비가 온대 그날처럼', HYNN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 작업에 참여하며 정식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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