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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에서 이적 힌트…'자하는 아스널 간다'

김건일 기자 kki@spotvnews.co.kr 2020년 08월 10일 월요일
▲ 크리스탈팰리스에서 다른 팀으로 이적을 바라고 있는 윌프레드 자하.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27)가 나이트클럽에서 노는 모습을 10일(한국시간) 한 아스널 서포터가 촬영했다.

자하의 허락을 받고 찍은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은 SNS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는 자하가 가리키고 있는 문구 때문. '자하는 아스널로 간다(ZAHA TO ARSENAL)'는 네온사인이 나이트클럽 벽에 있었고, 자하는 이 네온사인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웃었다.

또 비디오 캡션에는 '나와 자하가 아스널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적혔다.

자하는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아스널과 연결됐다. 당시 아스널 감독이었던 우나리 에메리 감독이 자하를 원했다. 하지만 당시 크리스탈팰리스는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약 1240억 원)를 요구했고 아스널은 3살 어린 페페를 더 낮은 가격에 7200만 파운드(약 1120억 원) 영입했다.

자하는 현재 이적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 호지슨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은 지난달 BBC에 "지난 몇 주 동안 자하는 몸 상태가 좋았지만 경기력은 형편없었다"며 "(이적설이) 분명히 영향이 있었다"고 비판한 바 있다.

현재 자하의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465억 원)로 떨어졌다.

자하는 크리스탈팰리스 유소년 출신으로 2010년 팰리스와 프로 계약을 맺었고 구단 통산 185경기에서 35골을 넣었다.

▲ 나이트클럽 벽 네온사인. 'ZAHA TO ARSENAL(자하는 아스널로 간다)'고 적혀 있다. ⓒ트위터 캡처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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