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전혜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전혜빈이 집에서 남편과 요가를 즐긴 근황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하는 구름이(반려견). 구름이 덕에 매일 올리네요. 선생님과 함께하는 포레스트 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가 강사를 집에 초대해 나란히 요가 중인 전혜빈과 남편 모습이 담겼고, 사이에는 반려견이 사랑스럽게 앉아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넓은 신혼집 인테리어가 부러움을 자아낸 가운데, 누리꾼들은 남편의 얼굴이 나오지 않고 몸의 반만 공개됐음에도 잘생긴 비주얼이 느껴진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전혜빈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 그의 배우자는 2살 연상의 비연예인 치과 의사로,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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