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강성연이 두 아들 극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내내 너희들과 부대끼다 얻은 근육통과 두통과 '귀차니즘'을 떨치려 한다"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아들이 거실을 신나게 뛰어다니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다시 '슈퍼맘'으로. 다시 힘을 내자. 어서 일어나 제발"이라고 덧붙이며 힘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육아로 인해 근육통, 두통, '귀차니즘'을 얻은 강성연에 공감하며, 두 아들을 키우는 게 쉽지 않다고 그를 응원했다.
2012년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강성연은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열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