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람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보람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박보람이 얼굴에 살이 붙은 근황을 공개했다.

박보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하의를 모두 검은색으로 맞춰 입은 박보람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보람은 6년 전인 2014년 32kg을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고, 최근 6년째 요요 없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데 성공한 근황까지 많은 이슈를 불러 모았다.

▲ 출처ㅣ박보람 SNS

급기야 지난해에는 한 라디오에 출연해 "다이어트하다가 젖살까지 다 빠졌다. 요즘은 살을 찌우고 있다"고 밝히며 더 이상 식단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전한 박보람은 "운동을 열심히 하고 몸이 적응돼 그런지 요요가 오지 않더라"고 말했을 만큼 '다이어트 아이콘'의 원조임을 증명해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살을 찌운다더니 확실히 얼굴에 살이 붙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고, 그래도 예쁘기만 하다며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박보람은 최근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OST '두 번 다시 우리'를 발표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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