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혜영이 전시회 나들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뚫고 오길 잘했네. 비가 그만 오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초미니 원피스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전시 구경 중인 이혜영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혜영은 과거 한국 연예인 최초로 12억 다리 보험에 가입해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여전히 가늘고 탄탄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이혜영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71년생으로 올해 50세가 된 이혜영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며, 활기찬 모습이 20대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혜영은 2011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의 첫 유닛 앨범 '몬스터(Monster)'에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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