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 아내 하원미가 집 수영장에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있잖아요. 저희 집에 오시면요. 아빠가 애인지 애들이 진짜 저 집 애들인지 살짝 헷갈릴 수 있어요. 하지만 '찐' 애들과 '엄빠'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대저택답게 남다른 규모의 집 수영장으로 아이들과 뛰어드는 추신수 모습이 담겼다.
특히 5성급 호텔 부럽지 않은 대저택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아이들과 어울려 노는 아빠 추신수 모습은 다정해 미소를 유발해냈다.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