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와 자녀들. 출처ㅣ하원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 아내 하원미가 집 수영장에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있잖아요. 저희 집에 오시면요. 아빠가 애인지 애들이 진짜 저 집 애들인지 살짝 헷갈릴 수 있어요. 하지만 '찐' 애들과 '엄빠'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대저택답게 남다른 규모의 집 수영장으로 아이들과 뛰어드는 추신수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하원미 SNS

특히 5성급 호텔 부럽지 않은 대저택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아이들과 어울려 노는 아빠 추신수 모습은 다정해 미소를 유발해냈다.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 출처ㅣ하원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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