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송윤아가 아들 승윤 군과 보낸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을 펴놓고 독서하는 송윤아 앞에 앉아 함께 독서 중인 아들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들 승윤 군은 2010년생으로 올해 11살이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1살 아들이 가만히 앉아 엄마와 독서하는 모습이 신기하다며 기특해했고, 송윤아의 여유로운 일상을 흐뭇해했다.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한 송윤아는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서 남정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