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성현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성현아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성현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이런 셀카 한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무늬 원피스와 검은색 재킷을 착용한 성현아가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성현아는 최근 키 171cm에 체중 50.9kg 저체중임을 인증하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그의 길고 가는 다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성현아의 우아한 분위기에 감탄하며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답다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미에 선발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지난 1월 종영한 TV조선 '후계자들'에 출연해 활약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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