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효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댁으로 돌아와 요가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리는 세상에서 나만의 중심 잡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은 이효리가 요가 매트 위에서 고난도 요가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를 본 '환불원정대' 엄정화가 하트 이모티콘 댓글을 남기자 이효리도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가 된 이효리를 누가 40대로 보겠냐며 꾸준한 요가로 만든 탄탄한 몸매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효리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린다G '부캐'로서 비(비룡), 유재석(유두래곤)과 한 팀을 이룬 혼성그룹 '싹쓰리'로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를 발표했다. 지난 1일에는 코드쿤스트와 협업한 솔로곡을 공개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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