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정수. 출처ㅣ변정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변정수가 계속되는 폭우로 인한 피해를 털어놨다.

변정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헉. 하늘에 구멍 난듯해. 천장에 비가 새서 닦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창문을 촬영한 모습이 담겼고, 이어 변정수는 "다들 별 피해 없기를 조심들 하세요"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특히 변정수 집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대저택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곳이기도 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계속되는 폭우에는 큰 집도 소용없다며 걱정했고, 비가 그치기를 함께 기원하고 있다.

▲ 변정수가 공개했던 집 사진. 출처ㅣ변정수 SNS

변정수는 1995년 같은 학교 선배였던 7살 연상 남편과 결혼 후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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