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추사랑. 출처ㅣ야노시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하와이에 거주 중인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해변과 공원은 주말부터 폐쇄된다. 해변이 너무 그리워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하늘과 바닷물이 아름다운 하와이에서 수영복을 입고 긴 팔 다리를 자랑 중인 추사랑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야노시호 SNS

특히 남편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한국에 와있는 가운데, 야노시호는 "일본은 덥고 습한 날이죠? 열사병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한국은 폭우 피해가 더 이상 커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라고 남편이 있는 한국에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훌쩍 큰 사랑이 모습에 놀라워하며 아름다운 바다 모습에 감탄한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바람에 폐쇄된 하와이 해변 소식을 안타까워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추성훈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올해 10살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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