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안에 결혼하겠다고 선언한 방송인 최송현. 제공| MBC 에브리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최송현이 올해 안에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최송현은 1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 이재한과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최송현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해 다이빙 강사인 남자친구 이재한과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이재한과 올해 안에 결혼 예정"이라는 최송현은 "만난 지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무려 7번이나 받았다"고 낭만적인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최송현은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반전 애교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혀 짧은 소리로 전대미문의 유행어 '올만쿠움?'을 탄생시킨 최송현은 이날 녹화에서도 남자친구를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고. 특히 "뽀뽀는 마음먹고 하는 게 아니라 숨 쉬듯이 하는 것", "샤워 시간 동안 떨어져 있는 시간도 아깝다" 등 애정에서 비롯된 어록을 쏟아내 MC들을 격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최송현의 결혼 선언은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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