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가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식단 조절에 들어갔지만 실패한 일상을 공개했다.

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단 조절 시작했는데. 얘들아 밥을 남기면 엄마가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잖아. 하고 카레를 잘 잡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희가 어두운 배경에서도 새하얀 피부를 자랑한 모습이 담겼고, 그는 앞서 스토리를 통해 "이제 열심히 일해야 하니까 몸 만들기 식단 조절"이라고 활동 재개를 암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가희는 "내일은 꼭 탄수화물 제로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먹는 것을 남겨보겠어요"라고 식단 조절 의지를 불태웠고, 누리꾼들은 식단조절을 해가며 다이어트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고 다독이는 반응을 보였다.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가희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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