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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 원하는 레알, 이스코나 크로스 유벤투스로 보낼까

이성필 기자 elephant37@spotvnews.co.kr 2020년 08월 11일 화요일

▲ 파울로 디발라는 레알 마드리드의 흰색 유니폼을 입을까.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 정상 복귀를 위한 전력 보강에 힘을 쏟는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는 10일(한국시간) '레알이 유벤투스(이탈리아)의 파울로 디발라 영입을 위해 토니 크로스나 이스코를 내보내려 한다'라고 전했다.

디발라는 이번 시즌 시작 전에도 유벤투스를 떠날 것으로 예상됐다.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디발라를 활용하겠다는 생각이 없었다는 점에서 더 그랬다. 하지만, 리그 33경기에서 11골을 터뜨리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다음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리그컵과 유럽클럽대항전까지 포함하면 46경기 17골 14도움으로 쏠쏠하다.

유벤투스는 디발라와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계약은 2022년까지지만 2~3년을 더 늘리겠다는 입장이다. 디발라는 연봉 1천2백만 유로(163억 원)는 받아야 잔류와 재계약 합의를 해주겠다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이 틈을 레알이 파고들려는 모양이다. 그렇지 않아도 유벤투스는 이스코에 대한 관심이 큰 편이다. 호날두와 유벤투스에서 재회하면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유벤투스 신임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도 지난 시즌 아약스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패하자 "UCL에서 우승하려면 이스코 같은 선수가 있어야 한다. 미드필드의 핵심 플레이어다. 호날두가 있어도 볼을 만드는 길을 만들어 내야 한다"라며 그의 중요성을 표현한 바 있다.

매체는 '레알은 디발라 영입을 위해 크로스나 이스코를 내보내려 한다. 유벤투스는 이스코 영입에 관심을 기울여왔다'라며 서로에게 득이 되는 거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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