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BW가 마마무 무대의상으로 코로나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제공|RBW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마마무가 소속된 주식회사 RBW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단절 위기에 놓인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마마무가 음반 활동 당시 착용했던 의상을 온라인 자선 경매 바자회에 내놓는 형태로 진행됐다.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사단법인 굿위드어스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RBW는 그 동안에도 꾸준히 마마무, 원어스, 원위 등 소속 아티스트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보건복지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 행사를 기획한 RBW 김진우 대표는 11일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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