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신. 출처ㅣ김선신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김선신 아나운서가 운전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김선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10일) 교통사고가 났다"며 교통사고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몸은 그래도 다행히 크게 안 다쳤는데 자동차 앞판이 다 날아갔다"고 전했다. 이어 "자차보험이라는 것이 더 슬프다"며 교통사고로 차량에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김선신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의 건강을 염려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김선신은 MBC 플러스 아나운서로 야구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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