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지용 아들과 아내(왼쪽부터). 출처ㅣ고지용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들 승재와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 배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인 의사 허양임 씨와 소파에 앉아 게임 중인 승재 모습이 담겼다. 특히 승재는 '사과머리'를 한 채 게임에 열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고, 나란히 앉아있는 모자는 같은 피 아니랄까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울러 2014년생인 승재는 올해 7살이 됐다. 누리꾼들은 승재가 내년이면 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됐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폭풍성장'에 감탄했고, 훌쩍 큰 모습을 흐뭇해했다.

고지용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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