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혜가 통증을 호소했다. 출처ㅣ김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열렬한 골프 연습 탓에 얻게 된 통증을 호소했다.

김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일 났어. 왼쪽 갈비뼈가 아파요. 아니 그 근처 근육이 아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실내 골프 연습장에서 풀 스윙 중인 김지혜 모습이 담겼고, 그는 최근 꾸준한 골프 연습을 인증해온 바 있다.

▲ 출처ㅣ김지혜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지혜가 프로 골퍼보다 연습량이 더 많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김지혜의 상태를 진심으로 걱정했다.

김지혜는 2005년 코미디언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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