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 윌리엄, 샘 해밍턴(왼쪽부터). 출처ㅣ샘 해밍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가족과 오붓하게 하키를 즐겼다.

샘 해밍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속 '엄빠'랑 타고 싶다고 해서 같이 타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만 너무 재밌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하키를 배우기 시작한 아들 윌리엄과 하키복을 입고 있는 샘 해밍턴 모습이 담겼고, 옆에 있는 아내 역시 환하게 미소 지으며 함께 하키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샘 해밍턴 SNS

특히 샘 해밍턴은 최근 120kg 체중에서 98kg으로 약 22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한 만큼, 갸름해진 얼굴로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족이 다 같이 하키를 즐기는 모습을 흐뭇해하며, 샘 해밍턴이 하키 때문에 힘들어서 살이 더 빠지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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