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애설에 휩싸인 멜로(왼쪽)와 포스트 말론. 출처| 멜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팝스타 포스트 말론이 한국인과 열애 중이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포스트 말론은 래퍼 겸 비주얼 아티스트인 멜로(MLMA)와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멜로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으로 시작됐다. 멜로는 "멜로가 입양한 귀여운 돼지"라고 포스트 말론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멜로와 포스트 말론은 다정하게 자리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끼고, 밝은 미소와 함께 수다를 떨고 있는 사진으로 열애 의혹을 키웠다. 

▲ 열애설에 휩싸인 멜로(왼쪽)와 포스트 말론. 출처| 멜로 인스타그램
멜로는 1993년생으로 래퍼, 비주얼 아티스트, 패션 디자이너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포스트 말론은 1995년생으로 2016년 카니예 웨스트 앨범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고, '서클스', '굿바이스', '마이셀프', '스테이' 등으로 전 세계가 사랑하는 팝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영화 '스펜서 컨피덴셜'에 출연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