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호중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김호중이 홀쭉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호중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만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하루하루 기대하고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색 슈트를 입은 김호중이 카메라를 향해 오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호중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미스터트롯' 당시보다 12-13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만큼 눈에 띄게 갸름해진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색깔이 쨍한 보라색 재킷까지 소화하는 김호중에 감탄하며,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것 같다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호중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4위로 입상한 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호중은 오는 14, 15일 단독 팬미팅 '우리 家 처음으로'를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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