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스파이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돈스파이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30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살찐 근황을 알렸다.

돈스파이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왜 이렇게 뭔가가 억울하냐"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카메라 가까이 밀착 시켜 촬영한 돈스파이크 모습이 담겼고, 최근 살이 저절로 빠진다고 근황을 알렸던 만큼 누리꾼들은 그의 얼굴이 홀쭉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돈스파이크는 살이 더 빠졌다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좀 쪘어요"라고 답하며 금세 살이 쪘음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 종영한 MBN '여왕의 전쟁 : 라스트 싱어'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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