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볼빅(회장 문경안)이 2018년 골프용 거리측정기 V1 첫 출시 이후 2020년 한층 업그레이드된 레인지 파인더 V2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총 5가지 컬러를 선보이며 출시와 함께 1, 2차 입고수량 모두 매진됐을 정도로 사랑받은 레인지 파인더 V1의 새로운 버전인 2020년 신제품이다.

새로 출시한 레인지 파인더 V2는 볼빅의 스테디셀러인 무광컬러볼 New Vivid 3L 컬러를 적용한 투톤 패턴의 디자인과 함께 레드, 오렌지, 그린, 화이트, 블랙 등 총 5가지 컬러를 선보임으로써 패션에 민감한 젊은 감각의 골퍼들에게 유니크한 스타일을 제공한다.

또한 크기 93.5x71x36mm와 무게 151g으로 초경량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한 손으로도 쉽게 잡히는 그립감이 특징이며, 사용 시 미끄럼 방지를 위한 디자인을 적용해 기능성을 보강한 스마트한 제품이다.

레인지 파인더 V2는 노멀, 핀파인더, 스캔 3가지 모드를 지원해 상황에 맞게 선택 사용이 가능하다. 이 중에서도 타깃의 가장 가까운 물체의 거리를 표시하는 핀 파인더(Pin Finder)의 탁월한 기능이 단 한번의 스캔만으로도 피사체를 빠르게 인식해 거리를 잡아준다.

한편 볼빅은 V2 레인지파인더 출시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V2를 구매하면 2020 미키 마우스 볼마커 4구 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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