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은경이 운동 중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최은경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필라테스 운동 중 근황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필라 모닝. 필라테스는 어떤 동작도 온몸을 안 쓰는 건 없는듯한데. 특히 아랫배 때려잡는 레그레이즈. 기구가 없어도 변형해서 가능하니 레그레이즈 영상 찾아서 꼭 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분홍색 레깅스와 흰색 민소매를 입은 채 고난도 동작을 수행 중인 최은경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최은경 SNS

특히 최근 174.5cm에 55.6kg임을 인증하며 촬영한 보디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최은경은 건강한 몸매와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73년생으로 올해 48세가 된 최은경이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한 몸매에 감탄하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고 많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 출처ㅣ최은경 SNS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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