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효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 멜빵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로 멋을 낸 이효리 모습이 담겼고, 그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자신의 몸 위에 노란색 꽃을 그려놓은 이효리는 한 사진에 몸을 2개로 합성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핑클 옥주현은 "아잇쿠 귀여워라아"라고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기며 그를 귀여워했고, 누리꾼들 역시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가 된 이효리를 누가 40대로 보겠냐며 흐뭇해한 한편 남편인 이상순을 부러워했다.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린다G '부캐'로서 비(비룡), 유재석(유두래곤)과 한 팀을 이룬 혼성그룹 '싹쓰리'로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를 발표했고, 지난 1일에는 코드쿤스트와 협업한 솔로곡 '린다'를 공개해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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